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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2021 청년창업 SMART2030 성과공유회' 성료2021-11-23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운영 중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이 ‘2021 청년창업 SMART2030’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청년창업 SMART2030’ 사업은 경기도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를 모집해 온·오프라인 창업 교육, 1:1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참여기업 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금번 행사에는 ▲데브파이브(점자문서 및 이미지 편집기) ▲밀링(푸드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주)제트시티 (실시간 현장연결 소셜 플랫폼) ▲(주)리클로버(질병예방 플랫폼) ▲글랜스튜디오(블록체인 모바일게임) ▲고리 (취미 클래스 플랫폼) ▲셔블 (디자인 문구 전문 커머스 플랫폼) ▲잉스(전시일정 위치 가이드) ▲빅토림 (B2G 시장진입 정보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등 9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이 중 ▲밀링(대표 이수빈)은 1억 3천 만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그 외에도 ▲경기 창업 경진대회 초기창업부문 우수상(㈜제트시티), ▲충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 C-star 창업교육 우수상(㈜리클로버), ▲2021 고양 MICE 산업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앤드앤드스튜디오), ▲서리풀Z 제페토 크리에이터 선정(제페톤즈) 등 다수의 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며 유의미한 결과를 냈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2021 청년창업 SMART2030’ 사업은 젊은 청년층 창업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데에 의미가 있다. 향후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창업 SMART2030’은 도내 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를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8년째 우수한 예비창업가를 발굴하여 창업교육, 상시 멘토링, 초기 사업비 지원, 네트워킹, 공간 지원 등 사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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