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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전문 기업 데브파이브, 독립 서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독서유기’ 출시2022-05-06


SI 전문 기업 데브파이브(DEVFIVE)가 독립서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독서유기’를 출시하였다.


독서유기는 ‘독립서점 서지 유통 기반 시스템’의 약자로 독립서점이 직접 서지정보를 등록하며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 그동안 독립서적은 ISBN(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이 없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독서유기'를 통해 이를 체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서유기는 등록하려는 서지정보가 이미 데이터베이스에 있다면 이를 불러와서 자신의 서점에 맞게 수정하여 간편하게 등록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서유기 서비스에 가입한 독립서점들이 서로의 서지 데이터 정보를 공유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독서유기에서 독립 서적과 독립서점을 검색하며 원하는 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고 서점마다 다른 독립 서적 정보를 비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고, 독립서점은 소비자 유도를 위한 홍보를 통해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진다.


데브파이브(DEVFIVE)는 다양한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SI 전문 기업이다. 경기 콘텐츠진흥원 주최 ‘2021 청년창업 SMART2030 지원 사업’, 창업진흥원 주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 사업’, 한국 방송 통신전파진흥원 주최 ‘2021년 비대면 서비스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책사업에도 참가하며 개인과 기업은 물론 사회적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운영 중에 있다.


데브파이브(DEVFIVE) 오정훈 기획팀장은 “독립 서적을 검색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아이디어가 서점과 독자 모두를 위한 독서유기로 완성되었다”라며 “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독립서점과 독자가 하나 될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독서유기가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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