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파이브가 '고양특례시 혁신창업스타트업 오디션'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고양특례시에서 주관하는 혁신창업스타트업 오디션에서 데브파이브가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데브파이브가 개발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의지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데브파이브는 이번 오디션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편집 소프트웨어 '터칭 메모리'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터칭 메모리'는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보다 손쉽게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기존의 복잡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자 편집 도구들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솔루션의 핵심 강점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편집 기능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점자 작업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점입니다. 또한 '터칭 메모리'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 시장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B2G 시장까지 아우르는 확장성을 갖춘 서비스로 설계되어 있어 높은 사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데브파이브는 웹/앱 개발, 데이터&AI 서비스 개발 등 5개 전문 영역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터칭 메모리'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의 비전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점자 인식 및 변환 기능,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동기화 등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데브파이브는 '터칭 메모리'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점자 편집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용자 피드백 반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정민 대표는 "이번 수상은 데브파이브가 추구하는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IT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데브파이브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IT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