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DevFest에서 "완전한 ZERO COST CSS-in-JS, Devup-UI와 한글 점자 점역 라이브러리 Braillify 이를 통한 데브파이브의 오픈소스 생태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데브파이브가 오픈소스에 어떻게 임하고 있으며, 어떤 흐름으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전체적으로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제목은 조금 더 잘 지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청중 여러분의 평가가 상당히 좋아서 큰 힘이 되었고, 멋진 도시 송도에서 많은 개발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구글과 MS 등 글로벌 대기업에서 오신 다른 연사님들의 발표를 들으며 저 역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부터 생태계와 커뮤니티를 바라보는 관점까지, 제게도 피와 살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오픈소스 생태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